핫 한 시리얼 (조금 늦었을지 모르지만) 맛보기 !
이번에 소개 할 시리얼은
미국에서 온 시리얼, 프렌치토스트크런치.
French toast crunch 라는 긴 - 이름을 가진
식빵 모양의 시리얼을 오래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
우연히 들렀던 현대 아울렛 식품관에서 발견 !
미국 제네럴밀스사에서 만든 제품으로,
이름도 종류도 독특해서 궁금했던 제품인데
나도 이렇게 직접 먹어보게 되다니 신기하다 !
직구로 많이 찾는 시리얼이고 15천원까지도 있는데
오프라인으로 8천원대에 구입했으니 럭키 럭키 ✨
행사중인지 저렴하게 잘 구입한것같다.
시리얼은 먹고싶어서 사더라도 끝까지 잘 못먹고 ,
늘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만 열심히 먹다가
결혼하고나니 내가 혼자 차릴 수 있는
+ 나 혼자 먹을 양의 + 간편한 아침 식사 메뉴를
찾다가 요즘 자주 먹게 되는 아침메뉴 시리얼 ! 🥣
총 용량은 314g으로 1회 37g기준 150kcal.
37g이 어느정도인지는 감이 안오지만
내가 보울에 가득 부은 양은 왠지 70g은 되지 않을까 ?
37g당 나트륨 180mg(9%) 탄수화물 32g(10%)
당류12g(12%) 지방1.5g(3%) 트랜스지방(0g)
포화지방0g(0%) 콜레스테롤0mg(0%)
단백질 2g(4%) 영양성분은 이렇게 가득하고,
37g 대로라면 약 8컵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!
( 가득 담아 먹으면 5번 이내로 끝날 것 같은 예감 )
박스도 요렇게 귀엽고 식빵 모양의 캐릭터도 귀엽다.
시럽과 시나몬으로 함께 구워진 옥수수 시리얼 !
식빵 한 가득 보울에 담긴 사진이 귀여워 . .
귀여움이 한몫한 내 소비 . . 🍞
우유를 부으니 시나몬과 토스트 냄새가 더 올라오고
향이 정말 가득해서 토스트 굽는 듯한 느낌도 나고
🍞시나몬 향과 함께 달달한 냄새 가득 . . !
크기는 손톱보다 살짝 큰 조그마한 사이즈이고
무엇보다 먹으면서 패키지 뒷편에 있는 퀴즈 풀면서
먹느라 정신없이 맛을 디테일하게 느끼지 못했다 . .
+ 박스의 맨 하단에 퀴즈 정답이 있으니 참고 !
아 프렌치토스트도 정말 맛있는데 조만간 식빵을
사와서 아침으로 프렌치토스트도 해먹어야겠다 !
시나몬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큰 거부감없이
먹을 수 있는 정도의 시나몬 정도라 맛있게 먹었다.
달달하지만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적당한 정도,
놀이동산에서 먹는 츄러스의 맛과 비슷한 것 같다 !
먹자마자 생각난 ‘츄러스맛에 바삭함을 더한 느낌’
바삭하게 먹어도 좋고, 우유에 담가 눅눅하게 먹어도
너무 퍼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
다먹고 나면 우유에 시나몬 가루가 남아있는게 귀욥 . .
이번 시리얼은 성공적 !
늘 먹던 것만 먹다가 새롭고 맛있었다.
다음번엔 또 새로운 시리얼에 도전해봐야지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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