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w ! 일본에서 온 후쿠사야 카스테라 / fukusaya cube

일본에 유명한 카스테라 가게가 있다고
일본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선물로 준 카스테라 !

Fukusaya

일본 여행 가면서 카스테라 사올 생각은 못했었는데
이런것도 있었다니, 우선 큐브 모양의 포장이 섬세해. .
작고 귀엽게 생긴 일본 제품의 매력 ✨

Since 1624라고 적혀있는데 400년이나 되었다니
정말 오래되고 전통을 가진 가게가 지금까지
쭈욱 이어져온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. . 400년. .
일본 나가사키에 카스테라 맛집이 많고, 아직도
직접 손 반죽인 전통 방식을 따라 만든다고 한다.
수제 모나카도 맛있어보이는데 나가사키에 여행가면
현지에서 카스테레와 함께 사먹어봐야겠다.

About
’카스텔라의 본가 후쿠사야는 390여년 전에 창업.
카스텔라의 본가 후쿠사야는 1624년에 창업한 이래 390여년 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카스텔라를 만들고 있습니다. 초대 후쿠사야는 포르투갈인에게 카스텔라 제조법을 전수받았습니다. 동서양 문화교류의 상징으로서 오렌 세월을 거쳐 나가사키 카스텔라라는 전통 과자가 탄생했습니다.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정통 카스텔라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. ‘
https://www.fukusaya.co.jp/sp/

福砂屋オフィシャルサイト

How to

조리 과정이 너무 섬세해서 후쿠사야 홈페이지에서
직접 가져온 이미지, 심플한데 전통적인게 느껴진다.
기계로 찍어내지 않고 하나하나 직접 장인이 만든다니 !

제품의 상세 표기
■ 카스텔라의 특정 원재료: 계란, 밀가루
■ 네덜란드 케익의 특정 원재료: 계란, 밀가루(특정 원재료에 준하는 재료: 호두)
※ 개봉하신 후에는 건조하지 않게 보존하시고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짧은 기간 내에 드시기 바랍니다.
※ 수제품이므로 굵은 설탕의 분량은 계절에 따라, 또는 상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※ 저희 카스텔라 제품은 생과자입니다. 계절에 따라 유통기한이 변경되므로 확인하신 후에 주문하여 주십시오.
※ 게재된 상품에 대해 점포에 따라 취급하는 상품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.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고객께서는 언제든지 판매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.
※ 상품 포장의 디자인은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양해하여 주십시오.
※ 포장지 안에 탈산소제가 들어있습니다. 드실 수 없사오니 주의하여 주십시오.
※ 드실 때에는 밑면에 붙어있는 종이에 주의하여 주십시오.

Fukusaya cube

카스테라 큐브 두개를 받았는데
화이트 컬러와 옐로우 패키지라서 두 가지가
맛의 차이가 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맛이었다 !
(밑면에 붙어있는 성분표기도 동일하게 붙여있다.)

시그니처는 노란 패키지인듯.
상자 컬러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
계절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고한다, 상자 귀여워 . .💛
다른 컬러는 어떤게 있을지 궁금해진다.

상자를 오픈해보니 하얀 얇은 종이로 소중하게
감싸져있는 카스테라, 정성이 느껴지는 포장이다.
상단 부분에 적힌 일문은 네이버 일문 번역기로 돌려보니
주의사항 문구였다 . . 요즘 번역이 편해서 참 좋다.

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간이 짧습니다. 짧은 기간 내에 드시기 바란다는 문구도 있었다, 방부제도 안들어있으니 빨리 섭취하는게 좋을 것 같다. :)

상자 가운데 부분에 점선이 있어서 드드득 까면 끝 !
오픈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점선이 끝까지 있지 않고
가다가 하단 부분은 점선이 없어 딱 멈춰진다 .
분리 되지 않아 한번에 버리기 쉬운 패키징, 좋다 !

반 나눠 두 피스로 나누어진 카스테라 . . 세입 크기 !
폭신폭신한데 적당히 달고 촉촉하고 꾸덕하다.
너무 사르르 녹는 퐁신퐁신한 카스테라는 별로인데
요건 적당히 쫀득하고 맛있었어 . . 많이 달지 않아서
우유랑 먹거나 디저트로 커피/차와 함께하면 좋겠다 . .

나는 오늘 아침으로 먹느라 바나나 우유랑 함께
먹었는데 조그맣지만 든든했다, 적당한 두 피스 사이즈.
무엇보다 작게 포장되어있어서 먹다가 남길일도 없고
선물용으로도 하나씩 주기 좋을 것 같은 . . 🤍

자가비 과자도 같이 받았는데 그건 곧 포스팅 예정 !
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! 🐷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