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주문진. 어느새 7월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. 여름이 되면 한번씩 다녀오는 강원도의 바다 🌊 올해도 바다를 보고 돌아오는길에 들러본 주문진과 주문진 순두부젤라또 🍦 순두부젤라또는 1호점을 방문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3호점이 또 새로 생긴것같아 다녀왔다 . 강릉의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시작된 젤라또 🍦 부모님이 하시는 순두부 가게 옆에 남는 콩 창고라는 공간에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순두부 가게에서 식사를 마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디저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시작으로 젤라또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배워오셨다고한다 ! 그리고 지금 이렇게 커진 가게라니 30대의 젊은 사장님이신데 실행력이 멋지다 . . 1층은 주차도 가능했는데 자리가 꽉 차있어서 아침부터 잠시..